라미는 18개월 85cm/13kg 의 귀여운 남자아기에요^^
저는 지금 둘째 임신8갤차라 몸이 넘나 무거운 상황ㅜㅜ
미아방지가방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차였어요 ㅜㅜ


타브랜드 저렴이도 많고
많은 디자인의 미아방지가방을 알아봤는데...
됴이백을 보고 난뒤로는 다른건 눈에 차질않더라구요ㅋㅋㅋ
애기키우는 엄마들 맘 다똑같져? 헤헤


사실 제주도여행 계획이 있었기에 됴이백 부스터기능에 두번세번 반해 .. 결국은 됴이백으로 겟 ♡


사실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 꼼꼼이 따져보고 알아보고
결제하는 그 순간까지 망설인건 안비밀 ㅋㅋㅋㅋㅋㅋㅋ


근데 가방받자마자 그 고민의 시간들이 넘 아까워지고
좀 더 빨리 사질못한걸 땅을치며 후회 했어요 ㅋㅋㅋㅋㅋ

포장부터 더스트백 설명카드까지 명품백인줄!!
사실 아기가방계의 샤넬이라해도 무방하져ㅋㅋㅋ
넘 이쁘고 두번째 반한포인트는! 가방 무게였어요 !
진~~짜 가벼워요. 이런 묵직하고 견고한 디자인에
어떻게 이런 무게가 가능한지 ! 됴이백이 얼마나
많은 고민과 시간과 애정으로 태어났는지 느껴지더라구요


받은 다음날 그대로 제주행 ^^
됴이백 없었음 이번여행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
하기 싫으네요 ㅋㅋㅋ 찍는 사진마다 그림이라
착샷 많이올려봐요 ^^ 저처럼 망설이는 맘들께
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♡


아기의자 없는 곳이 많은 제주ㅜ
관광이며 식사며 됴이백없이 이런여행 꿈도
못꿨을거 같아요 ㅜㅜ 이제 매일 들고다닐 필수템이
된 됴이백 , 깔별소장 욕심 돋네요 ㅋㅋㅋ 사보시면
백번천번 알게되실 마음 ㅋㅋㅋ

둘째태어나서 좀 크면 또 사야지요^^
두꼬마가 커플로 메고다닐 상상하면 벌써이뻐죽겠네요 ♡
됴이백은 정말 엄마의 마음으로 만드신 사랑인것같아요 ♡

더더 대박나세요 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