살까 말까 고민 하던 시간이 있었더랬지요..
블랙, 브라운, 네이비, 그레이, 베이지... 다 너무 예뻐서 고를수가 없었어요...ㅠㅠ
몇날 며칠을 보고, 또 보고..
결정장애있는 애미는... 그렇게 몇날 며칠을 고민했더랬어요..
마음같아서는 깔별로 다 사고 싶었지만.. ㅠㅠ
그러던 중... 크리스마스 에디션. 한정판 버건디 됴이백을 만나게 되었어요. ㅋ
그동안의 고민을 한방에 싹 씻어준.. 요 아이.. ㅋㅋ
고민 끝~!! 바로 주문을 했어요..
택배 왔던 그 순간부터 다 맘에 들었어요..
포장상자도, 더스트백도 맘에 쏙... ^^
가방 보자마자 울 애기.. "가방~ 가방~" 외치면서 메고 다녔답니다.
문센 갈 때 메고 갔는데.. 보는 사람마다 가방 너무 예쁘다고 칭찬 많이 들었어요..
어디서 구입했냐는 문의도 많이 받아서 친절하게 설명해드렸지요^^
여행 갈 때 요 아이 정말 유용하게 썼답니다.
우리 애기 귀욤 귀욤에 한몫 톡톡이 한 됴이백.
너무 마음에 들어요^^
가벼워서 아가 어깨에 부담도 없고,
심플한 디자인에 고급진 컬러.
아기 가방인듯 엄마 가방인듯.
보냉기능도 있어서 여름에도 잘 쓸 것 같아요.
아가도, 엄마도, 아빠도.. 모두모두 만족하는 됴이백!
우리가족 최애템입니다.^^
참!! 인스타 리그램 이벤트 당첨으로 받은 스카프도 넘 예뻐요^^
감사합니다^^